
위해성평가융합연구센터에서 의미하는 시민과학은 전문가와 대중, 학생과 성인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과학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집단지성'을 통해 과학적인 성과를 내는 것과, 참여(Participation), 자율(Autonomous), 의미(Meaning), 행복(Happiness)을 바탕으로 한 선한 영향력을 통해 작게는 우리 고장을 크게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장 센서와 배터리 팩, GPS(위성항법장치)를 탑재한 데이터 수집용 가방을 통해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이산화질소(NO2)를 감지하고 이 데이터를 토대로 공기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등하굣길 경로의 제안 등 참여자가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제시하였다.
조류 개체의 감소 현황을 우려하여, 크리스마스 전통으로 행해지던 사냥 대신 조류 개체 수를 세기로 한 것에서 시작하였다. 이 탐사는 1900년 크리스마스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한 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쌓인 방대한 자료는 미국의 조류 생태 변화를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순천향대학교 위해성평가융합연구센터에서 운영하는 http://escortair.com/에서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신청하신 후 현장 교육에 오면 전문 멘토가 조사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집 주변이나 배정받은 구역에서 조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직접 찍은 미세먼지나 대기환경에 영향을 줄 것 같은 장소 및 행동과 짧은 설문에 답변을 주시면 됩니다.
멘토와 함께 하며 궁금증도 해결하고 올바른 측정방법과 우리의 활동이 변화시키는 부분을 확인해봅시다.
10회 이상 멘티와 함께 혹은 개인적으로 조사를 마치면 순천향대학교 위해성평가융합연구센터의 인정서를 받습니다. 또한 공지사항을 통해 내가 만든 데이터가 어떤 연구에 사용되는지 알려드립니다.
·우리동네 미세먼지 노출 저감 활동 및 오염원 탐색
·실시간 측정기를 통한 데이터 제공